[원주맛집] 우산동 엄마 감자탕 뼈해장국 포장하기

오늘 저녁은 갑자기 뼈해장국이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배달이 따로 되지 않아서 직접 방문해서 포장을 해야 하는 맛집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우산동에 위치한 엄마 감자탕입니다. 원주 노포 식당 우산동 엄마 감자탕 맛집 어머니의 손맛~ 우산동 한일전기 앞 우산동 소방서 옆에 위치한 조그마한 식당입니다. 홀에 테이블은 4개, 안쪽 룸도 있긴 합니다. 초저녁부터 나이 지긋 하신 어르신들께서 해장국 한 그릇에 소주 한잔하시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입니다. 저는 뼈해장국 2인분 포장 주문해서, 집에 가서 먹을 거라 잠시 사장님께서 준비하시는 동안 옆에 복권구입점에 가서 로또 한 장 구입.~ 감자탕 뼈해장국 2인분을 포장해왔습니다. 1인분 8천원에 2인분 16,000원 보통 공깃밥도 포장을 해주시지만, 집에 식은 밥이 남아있어서 패스.~ 시큼시큼 푹 익은 깍두기와 살코기 찍어 먹을 와사비 간장이 있습니다. 포장 주문하면 비조리 상태라 집에서 뚝배기에 옮겨 담아서 펄펄 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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