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작장애인센터에서 디지털튜터로 강의한 첫 날


지작장애인센터에서 디지털튜터로 강의한 첫 날

경험있는 디지털튜터에게 물어보기 11월 마지막 주에 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 스마트폰 강의하고 왔습니다. 봉사활동으로 총 3회 진행했습니다. 강의하러 가기 전에 주변 강사님한테 어떻게 지적장애인에게 스마트폰을 잘 다룰 수 있는지 물어본 적 있었어요. 그때 강사님은 지적장애인이라고 스마트폰을 다루지 못한다는 생각는 하지 말라고 제게 말해줬습니다. 계속 갖고 있는 물건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전혀 사용할 줄 모르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요.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센터 담당자에게 필요한 기능이 무엇인지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 교육을 시행한 적 없어서 지적장애인들에게 필요한 기능이 무엇인지 정보가 부족했어요. 그래서 스마트폰 중에서 기본 기능들을 먼저 알려드리고 담당자가 거기서 필요한 기능을 추가한 형식이었죠. 그런데 제가 알려드린 기본 기능과 장애인들이 필요하다고 말한 기능이 섞인 채로 전해 받다 보니 정말 필요한 기능이 무엇인지 알아볼 수 없었습니다. 결국 제...


#디지털튜터 #스마트폰강의 #스마트폰교육 #지적장애인자립센터

원문링크 : 지작장애인센터에서 디지털튜터로 강의한 첫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