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소품샵 여행 ② (관동별곡, 레드망치)


강릉 소품샵 여행 ② (관동별곡, 레드망치)

강릉 여행에서 방문했던 소품샵을 기록해 본다. 서울, 심지어 제주도에도 즐비한 것이 소품샵, 기념품샵이다. 왜 강릉에 가서도 소품샵을 방문해야 할까? 강릉 소품샵에서는 색다른 점이 있을까? 세상을 변혁시키는 와우 포인트는 아니어도 분명 방문할 가치가 있다! :) 지역의 고유한 특색 위에, 해당 소품샵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여 새롭게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지역 컨텐츠가 없다는 기사들을 자주 접했던 것 같은데 어느새 우리도 점점 지역 컨텐츠가 발전해 나가고 있는 것이 눈에 보인다니, 신기하다. [관동별곡] - 세계적인 기념품숍 - 귀여운 소개 멘트: "어차피 남는 건 기념품" 귀엽다. - why 관동별곡? 관동 지방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정철의 관동별곡처럼, 기념품으로 강릉의 아름다움을 노래해 보자. - 다양한 마그넷 제품이 인상적이었다. - 강릉의 바다가 비정형적인 크기와 위치로 담겨 있었다. 오와 열 각 맞춰서 재단되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그 강박에서 벗어나...


#강릉공간 #강릉기념품샵 #강릉소품샵 #강릉여행 #강릉인테리어 #강릉편집샵 #관동별곡 #레드망치 #번뜩냥의공간

원문링크 : 강릉 소품샵 여행 ② (관동별곡, 레드망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