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민똥언니의 하루c + 5살 + 1383일 + 45개월 12일 킥보드 타고 출근중인 민똥이 시선을 사로잡는 힙한 삐쑝cㅋㅋㅋ 똥배 까꿍ㅋㅋㅋㅋㅋ 달려라달려 킥보드야 매끈하고 좋은 길도 많은데..... 왜때문에 이런길만 찾아 다니는거야? 도무지 알수없음..ㅋㅋㅋㅋㅋ 여름이였다가 겨울이였다가 종잡을수 없는 요즘날씨 덕분에 옷장앞에서 한참을 고민하는 민똥맘.. 어쨌든 오늘 착장 맴에 들어 등원 첫날 대차게 울고는 다음날부터는 "유치원 또 가고싶다"며 씩씩하게 인사하고 들어가는 민똥이 여유로운 등원인사c 등원하자마자 이어지는 갑분 하원샷..ㅋㅋㅋㅋㅋ 횡단보도 기다리는 중에 참 많이도 찍었다....ㅋㅋㅋㅋㅋㅋ 씽씽쌩쌩 예뻐예뻐 우리동네 벚꽃길 동네 장구경 중 블링블링 좋아하는 민똥이는 악세사리샵 앞에서 걸음을 멈춘다..cㅋㅋㅋ 민똥이가 좋아하는 가연떡집 꿀떡도 사고 놀이터에서 벙개로 만난 칭구랑 시소시소 급성사된 벙개로 엄마들이 더 신남ㅋㅋㅋㅋ 칭구따라 벚꽃 줍기 예쁜것만 하나하나 골라내...
#5살놀이터
#5살등원
#5살일상
원문링크 : 2022년 4월14일 민똥이 일상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