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걸어서 가는 유치원이 좋아


비오는 날, 걸어서 가는 유치원이 좋아

비 오는날이 좋아 ️ + 1401일 + 46개월 + 5살 유치원 (다른친구들) 생파여서 꾸밈꾸밈 한껏 꾸민 민똥이를 보신 원장쌤이 "민똥이도 오늘 생일이니?" "아니요....들러리요...."....ㅋㅋㅋㅋㅋ 그런데......생일 맞이한 칭구들만 사진을 찍는걸 몰랐던 민똥맘.. 올라온 사진을 보고 굉장히 서운했다는.... 그나마 집에서라도 한컷 찍어서 다행이다..ㅋㅋ 비가 온다며 신이난 민똥이는 장화신고 우비입고 우산들고 출발cc 핑크로 무장한 핑크민똥 쓰는건지 들고다니는건지...알수없지만 어쨌든 신남신남ㅋㅋㅋ 총총총총 성화봉송아니야....... .......좀 내려두대.....ㅋㅋㅋㅋ 비 다 맞겠어..ccc 강풍을 뚫고 열씸히 걷는 중 걷다가 그친 비 ️ 이제 목표는 단 하나!! 물 웅덩이 너로 정했다!! 엄마가 뚜벅이라서 어디든 걸어야만하는 상황이 많다보니 자연스레 규칙도 배우고 운동도 되고 여러모로 좋은듯하다. (이상 뚜벅맘의 자기위로..ㅋㅋㅋㅋ) ps. 그래도 장마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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