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책이 있는 예쁜 공간 용인 그림책카페 감꽃별


커피와 책이 있는 예쁜 공간 용인 그림책카페 감꽃별

단풍이 들다 못해 낙엽이 지는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커피 생각이 간절하던 날 사촌동생과 드라이브하며 들린 용인 그림책 카페 감꽃별 북카페같기도 하면서 여유와 낭만이 있는 그곳을 소개해 본다. 용인 모현의 타운하우스들이 늘어선 길을 굽이굽이 달리다 보니 어느새 도착한 카페 외관이 주는 인상부터 아! 예쁘다. 단풍잎 떨어진 야외 테이블이 너무 예뻐 밖에 앉을까 한참 망설여지더라. 건물 옆으로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근데 들어가는 순간 하늘색 벽이 너무 예뻐서 밖에 앉을 생각은 훠이훠이~ 테이블과 의자도 많고 인테리어도 이른 아침부터 감성을 자극하는구나. 긴 우드 테이블부터 꼬맹이들 유혹하는 푹신한 체어와 인형들 곳곳의 초록이들까지 눈이 맑아지는 걸 느낀다. 오래 앉아 책도 읽을 수 있는 그림책카페인지라 편안한 의자는 필수 의자가 없는 곳은 쿠션 방석을 올려두어 불편함이 없게 했다. 위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내려다 본 조명이 특히나 맘에 든다. 2층에 올라가자마자 보이는 평상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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