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살리는 부모, 뇌를 망치는 부모-서평


뇌를 살리는 부모, 뇌를 망치는 부모-서평

올 겨울 천천히 읽으려고 선정한 도서.. 그렇지만 천천히..가 되질 않았다..^^ 오랜만에 신선한 자극으로 다가온 육아서.. 결국 이틀만에 다읽고 말았다. 육아는 과학이다. 엄마표 뇌교육. 뇌가 좋은 아이 등의 뇌과학과 접목한 육아서들이 있지만 이번 책을 통해서 뇌구조를 낱낱이 파헤쳐 볼 수 있었다..^^ 그만큼 뇌구조에 대한 쉽고 자세한 설명이 이루어지고 있는 책이다. 먼저, 뇌를 뇌간, 소뇌, 대뇌로 나누고 각각이 하는 일을 설명한 뒤 대뇌에 초점을 맞춰 뇌를 살리는 여러가지 이론들을 소개한다.. 그도 그럴것이 대뇌야 말로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뇌이기 때문이다.. 대뇌는 우선 좌뇌와 우뇌로 나뉘고 이 두개의 반구는 다시 대뇌의 가장 앞부분(이마)인 전두엽, 양옆부분인 측두엽, 윗부분(천장)인 두정엽, 뒷부분인 후두엽으로 나뉜다.. 이 책에서는 좌뇌와 우뇌의 기능을 설명하고 천재라 불리는 이들은 어느 한쪽 뇌만 발달한 것이 아니라. 좌뇌와 우뇌가 모두 발달했음을 말해준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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