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후 전업주부생활에 적응하다보니^^;; 포스팅이 게을러 졌습니다.. 요즘 지율이와 하루 종일 뒹굴거리며 온갖 잡다한것 다해보며 알콩달콩 지내고 있답니다.. 2012년 시작되자마자 집에서 넘어져 눈 위와 콧등이 아슬아슬하게 찢어진 지율이는 ㅠㅠ 올한해 액땜 다한듯 합니다..ㅋㅋ 플레이 도우 놀이 요즘들어 혼자 잘 놀기 시작하는 지율이는요.. 플레이 도우를 제대로 갖고 놀기 시작합니다..이제서야..ㅋㅋ 도우만 사줬었는데.. 도구까지 함께 사주니 훨씬 더 다양하게 잘 가지고 노네요.. 바베큐 파티 세트인데, 가느다란 도우 가닥을 잘 뽑아내며 좋아합니다.. 엄마가 만들어 준 물고기를 따라 나름대로 만들어 본 지율이표 갈색 물고기..ㅋㅋ 저 꼬꼬는 어떻게 요리할까.. 고민하더니.. 자기가 뽑아낸 도우가락을 케쳡마냥 닭에 뿌려 놓습니다..ㅋㅋ 좀 엽기적인 듯.. 요건.. 지율이가 하도 케이크를 좋아하여 사준 케이크 만들기 세트.. 가격은 비싸진 않은 편이었고.. 어려워 할 줄 알았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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