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준비하는 고3, 화이자 접종 후 장기괴사, 혈액암


수능 준비하는 고3, 화이자 접종 후 장기괴사, 혈액암

수능을 준비하던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화이자 접종을 했다. 부작용으로 장기 괴사와 악성림프종 혈액암 진단을 받았다. 현재 이 학생은 질병 치료를 위해 수능을 포기하고 항암치료에 집중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생은 지난 7월 20일 화이자 1차 접종을 했다. 2주 후 8월 5일 장염과 비슷하게 심한 복통과 허리 통증을 경험했다. 이 학생은 2차 접종을 8월 10일에 받았다. 이후 복통은 더 자주 찾아왔고 여러 번 동네에 있는 병원에 방문했다. 병원에서는 더 큰 병원에 가보라고 권유를 했다. 하지만 이 학생은 코로나 시대에 큰 병원을 가는 게 부담스러웠다. 또한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으로써 큰 병원에 입원은 어려워 통원치료를 택했다. 하지만 복통과 설사를 계속 경험하고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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