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화담숲 11월 초 막바지 가을 단풍 구경 후기 (23.11.08)


곤지암 화담숲 11월 초 막바지 가을 단풍 구경 후기 (23.11.08)

11월 초 화담숲 단풍 구경 후기 요약 비온 뒤에도 단풍 많이 남아있다. 아직 늦지 않았다. 관광객이 몰리지 않아 오히려 여유롭게 볼 수 있다. 화담숲 단풍 1 엄마 말씀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지난 9월, 화담숲 피켓팅에 실패(?) 하여 다소 늦은 11월 8일 티켓을 예약했다. 근데 이게 웬걸... 수요일에 가는데 월요일에 비가 왔다. 내년을 기약하자는 나약한 나의 말에 어머니께선 "바닥에 깔린 잎이라도 보자"라며 나를 붙잡아주셨다. 그 덕에 이렇게 기분 좋은 후기를 쓰고 있다. 화담숲은 곤지암 리조트와 붙어있다. 주차장 많고 칸도 많은데, 설계를 잘못한 것 같다. 아래층으로 내려갈 때, 경차 제외한 모든 차가 꺾이는 부분을 한 번에 돌지 못한다. 그래서 주차 대기 줄이 꽤 길었다. 주차장부터 리조트 입구까지는 그리 멀지 않다. 리조트 입구에서 화담숲 입구까지가 도보 7분 거리, 올라가는 건 리프트를 탈 수 있다. ** 리프트 내려오는 건 안전상의 이유로 미운행 **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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