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대장암 프로골퍼 이유


유상무 대장암 프로골퍼 이유

개그맨 유상무가 최근 체중 감량을 공개했다. 10일 유상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살이 많이 빠졌다~요즘 건강해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상무는 골프장에서 검은 옷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더 날렵해진 턱과 확고한 팔뚝이 가장 먼저 시선을 끈다. 앞서 지난해 1월 유상무는 프로 골퍼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의 권유로 프로골프에 도전하고 있다. 진지한 지 한 달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유상무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17년 4월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아 2018년 8월까지 항암치료를 받았고, 2018년 10월 6세 연하의 여자친구 김연지와 함께 암투병을 하며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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