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보다 비싼 분담금,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은 정말 망한걸까?


집값보다 비싼 분담금,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은 정말 망한걸까?

(출처:매경이코노미) 서울시 노원구 재건축에 이상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노원 재건축 중에서도 속도가 빠른 단지 중 하나인 상계주공5단지 얘기다. 상계주공5단지는 노원역 역세권에 롯데백화점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을 배후에 두고 있어 노원구에서도 상위 입지에 꼽히는 곳이다. 한때 재건축 기대감으로 8억원까지 올랐던 단지기도 하다. 단일 전용 31의 소형 면적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랬던 곳이 최근 실거래가가 4억6000만원까지 떨어졌다.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고, 공사비가 급등하면서 재건축 메리트가 크게 사라졌기 때문이다. 재건축 사업성이 떨어지면서 새아파트 전용 84를 받기 위해선 추가분담금만 5억원 이상 된다. 게다가 공사비 갈등으로 시공사와 소송전도 진행되고 있다. 이곳 조합은은 지난해 12월 시공사 GS건설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GS건설은 손배소로 맞서고 있는 중이다. 상계주공5단지 전경(출처:매경이코노미) 집값보다 비싼 분담금이라니 기사만 보면 노원 재건축은 망했고,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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