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음주지침, "일주일에 맥주 2잔만" 파격 가이드라인


캐나다 음주지침,

캐나다 정부는 매주 2잔 이상의 음주는 건강 위험이 따른다는 음주 지침을 마련했다. 이에 따른 논쟁이 일고 있다. "매주 2잔 이상은 위험"… 사실상 금주 의미 18일 가디언에 따르면 '캐나다 약물 사용·중독센터(CCSA)'는 이날 적당하게 마시는 술조차 암, 심장질환,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이 될 수 있다고 했다. 가이드라인은 "이제는 술을 마시는 방식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라며 "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알코올은 건강에 좋을 수 없다"라고 밝혔다. 술은 적포도주든 화이트와인이든 위스키든 종류에 상관없이 소량도 모든 사람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가이드라인은 설명했다. 이번에 나온 지침은 주량에 따른 건강 위험도를 세부적으로 나열하고 음주 기준을 더 엄격하게 정했다. 더욱 엄격해진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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