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개돼지가 되길 바라는 사람들 - 마우스랜드 이야기 (토미 더글라스, 1962)


스스로 개돼지가 되길 바라는 사람들 - 마우스랜드 이야기 (토미 더글라스, 1962)

캐나다의 정치인 토미 더글라스 (Tommy douglas)는 1962년 한 연설에서 노동자로 대표되는 쥐들이 선거에서 쥐를 뽑지 않거나 오히려 욕하며 항상 고양이를 지도자로 선출하는 시대상을 풍자하였습니다. 항상 선거에서 빈곤층과 같은 사회적 약자들이 대기업과 권력자들의 이익을 대변하며 스스로를 억압하는 보수 세력에게 투표를 하는 행태는 비단 현재의 대한민국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토미 더글라스와 그의 명 연설을 소개한 영상을 소개합니다. 토미 더글라스 / Tommy Douglas 토미 더글라스는 1904년 스코틀랜드 팔커크에서 태어났지만 1910년, 그의 나이 6살에 온 가족이 캐나다의 위니펙으로 이주하여 정착하였습니다. 1924년 브랜든대학에 입학하면서 '사회복음주의 운동 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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