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4] 그냥 오는 돈은 없다


[책리뷰 4] 그냥 오는 돈은 없다

"지하철을 타면 꼭 책을 읽었다. 읽다가 사색에 잠겼다. 사색을 통해 느낀 것을 글로 옮겼다. 3년을 그렇게 했다. 그 기간이 모연서 파워 블로거가 되었다. 블로그의 글을 모아서 책으로 냈다. (중간 생략) 이전에는 무의미한 시간을 보냈던 지하철 안. 단지 지하철을 탄다는 의미를 바꾼 것뿐인데, 평범했던 내 삶에 기적들이 찾아왔다." 정말 가까이에서 하루하루 내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같은 상황인데, 내 시선과 관점을 달리 하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사소한 변화가 큰 변화로 성큼 다가오는 것 같다. 어느 30대 중반 외모도 투박하고 말투까지 어눌하여 늘 왕따였던 직장인. 그런데 글솜씨와 엑셀,파워포인트를 정말 잘 다루는 실력이 있어 블로거로 활동하던 중, 그 능력을 활용하여 동료를 도와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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