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책방:동물농장 그리고 21대 국회의원 선거


요즘책방:동물농장 그리고 21대 국회의원 선거

4월 13일 '요즘 책방 : 책을 읽어 드립니다'에서는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을 다뤘다. 조금 지난 얘기지만 오늘 이 글을 쓰는 이유는 1945년의 정치를 우화한 이 소설이 지금의 정치에도 여전히 적용되기 때문이다. 동물농장 읽기 동물농장의 시작은 존스라는 주정뱅이 빚쟁이 인간이 동물들을 학대하는 장원농장이란 곳에서 시작한다. 어느 날 저녁 늙은 돼지 정신적 지주인 메이저 영감은 동물들이 그렇게 일하면서도 권리를 찾지 못하는 것이 인간들의 횡포 때문이라고 말하며 동물 혁명에 대해 연설한다. 그렇게 말했던 메이저 영감은 그 연설이 있고 며칠 뒤 생을 마감하고 메이저 영감의 뒤를 이어 나폴레옹과 스노볼 두 돼지가 메이저 영감의 사상을 받들어 동물의 자유를 위해 일을 시작한다. 어느 날 존스는 여느 때와 같이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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