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바꾸어 놓은 것들


코로나19가 바꾸어 놓은 것들

1년 넘게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지금 그 전과 바뀐 우리의 일상을 되짚어 보려고 합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에 흡연은 늘고 음주는 줄었습니다. 한 리서치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하루 평균 흡연량이 9.3개비에서 11.2개비로 증가했습니다. 월 기준 음주 빈도는 유행 전 5.9회에서 유행 후 5.4회로, 하루 평균 음주량은 유행 전 6.8잔에서 유행 후 6.1잔으로 줄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아점을 쓰던 빈도수보다 점저를 쓰는 빈도수가 늘었습니다. 야간의 일상이 사라지다보니아침 겸 점심 대신 점심 겸 저녁을 먹는 회사원들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콘서트장에서 즐겼던 콘서트를 집안에서 즐길 수 있도록 유튜브 생방송이나 TV로 전하기도 했습니다. 결혼식장에서 결혼은 하지만 주례나 사회는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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