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학폭 허위 폭로 동창생들 증언 이어졌다.


조병규 학폭 허위 폭로 동창생들 증언 이어졌다.

배우 조병규(25) 소속사가 학폭 의혹을 제기한 당사자로부터 허위 폭로 자백을 받고 사과를 받았다며 수사 의뢰를 취소했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2월 17일 "이날 오전 소속 배우 조병규에 대한 위법행위 처벌을 구하는 고소 및 수사를 의뢰 해당 허위 게시글 작성자가 당사로 연락해 게시글이 허위임을 인정하고 잘못을 후회한다며 사과하는 선에서 선처해달라고 호소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초 강력히 대응해 가능한 법적 절차를 모두 진행하고 있었지만, 허위 게시글 작성자가 잘못을 반성하고 여러 차례 선처를 구하는 의사를 전해옴에 따라 다시는 위법행위를 저지르지 않겠다는 확약을 받았다"며 법적 대응을 취소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소속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불법 행위가 발생할 경우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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