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레바 IBK기업은행 봄배구에 올려놓다


라자레바 IBK기업은행 봄배구에 올려놓다

3월 7일 IBK기업은행과 KGC인삼공사의 경기가 벌어졌다. IBK기업은행과 한국도로공사의 승점은 경기 전 1점차이로 박빙이었다. KGC인삼공사 역시 IBK기업은행을 꺽을 경우 봄배구에 진출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IBK에는 오늘 32점 활약을 한 라자레바가 있었다. 안나 라자레바는 2020-2021시즌 V-리그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1순위로 지명되었다. 2014년 데뷔 모스크바에서 선수생활을 하였지만 라자레바는 줄곧 백업 선수로 활동하였다. 2019년 프랑스 리스에서 445득점으로 득점 2위 팅을 4강까지 올린 전적이 있다. 여자배구를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안나 라자레바는 데뷔전 다음경기에 외국인 선수 위주의 경기로 복근이 2mm 찢어지는 부상으로 2주간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개막전에서 오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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