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스토커 A씨 3년 6개월 구형


배다해 스토커 A씨 3년 6개월 구형

뮤지컬 배우 겸 가수 배다해를 수년 동안 집요하게 괴롭힌 20대 남성에게 실형을 구형했다. A씨는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도 배다햬에게 조롱하는 메시지를 보내는 등 2차 가해를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3월 8일 전주지법 군산지원 형사1단독(부장판사 노유경)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A씨는 2019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24개 아이디를 이용해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에 '남자와 여관에서 뭐 하고 있느냐'는 등 배다햬를 향한 수백 개의 악성 댓글을 게시한 혐의로 기소됐다. 고양이를 키우는 배다해에게 설치류의 한 종류인 햄스터를 선물하고 싶다고 연락했으나 답을 받지 못하자 배씨의 고양이가 햄스터를 잡아먹는 만화를 그려 전달하기도 한 것으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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