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흥국생명 2위 확정 GS칼텍스 우승 플레이오프 결승 직행


김연경 흥국생명 2위 확정 GS칼텍스 우승 플레이오프 결승 직행

김연경 흥국생명이 우승의 꿈을 내놓았다. 3월13일 흥국생명과 KGC인삼공사의 맞대결 흥국생명은 플레이오프 1위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경기에 임했다. KGC인삼공사는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김연경의 컨디션 난조와 브루나의 부진 이재영 이다영 자매의 출전 정지 이후 지적되오던 리시브 난조 어느 하나도 KGC인삼공사의 벽을 넘을 수 없었다. 김연경은 흥국생명의 우승을 위해 마지막까지 분투를 다했지만 김다솔과 박혜진의 세트업 미숙 브루나의 공격미스와 블로킹 차단 서브에이스의 미비로 결국 KGC인삼공사에게 3대0으로 패했다. 경기가 끝난 후 침울해하는 김연경에게 KGC인삼공사의 한송이가 위로를 건넸다. 김연경은 미안해 하는 한송이에게 내가 못해서 졌다며 팀의 패배는 아쉽고 흥국생명의 팀원 팬들에게 죄송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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