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 국가대표 퇴출이 징계가 아니라는 배구협회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 국가대표 퇴출이 징계가 아니라는 배구협회

이재영-이다영 자매에게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하고 국제이적동의서(ITC) 발급거부 입장을 밝혀온 대한배구협회가 “징계를 내린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배구 팬 모두가 징계라고 믿고 있는 가운데 나온 얘기다. 쌍둥이 자매에게 내린 징계결정을 놓고 4월 시민단체가 대한배구협회 오한남 회장을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죄, 명예훼손 등으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해 담당 경찰의 조사까지 받았던 터라 앞으로 큰 논란이 예상된다. 2월 15일 쌍둥이 자매는 학교폭력을 이유로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당했다. 당시 협회는 입장문에서 “이번 학교폭력 사태로 많은 물의를 일으킨 점에 책임을 통감한다.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학교폭력 가해자는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규정에 의거해 2021발리볼네이션스리그, 2020도쿄올림픽 등 향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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