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은 지갑을 닫았고 술과 담배의 소비는 늘었다.


서민들은 지갑을 닫았고 술과 담배의 소비는 늘었다.

서민들은 지갑을 닫았고 술과 담배의 소비는 늘었다. 요즘 내 주변만 보더라도 누구 하나 '사업이 잘 된다. 먹고 살만하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어쩌다 연락을 하거나 만나게 되면 한결같이 한숨만 쉬고 있다. 그런데 27일 통계청의 발표를 보면 이런 최악의 경제 상황이 수치로 잘 나타나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1분기 가계동향을 보면 1분기 기준으로 가계의 소비성향이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한다. 가격이 많이 오른 담배와 소주에 대한 지출이 큰 폭으로 늘고 월세 부담이 커지면서 다른 지출을 못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또한 소득은 조금 올랐다고는 하지만 물가 상승률 대비 실질 소득은 오히려 떨어졌다고 하며 조세와 사회보험 등과 같은 어쩔 수 없이 지출해야 하는 비소비지출은 크게 늘었다고 한다. 여기에 저소득층의 소득은 감소하고 고소득층의 소득은 오히려 늘어나 소득분배 정도는 악화되었으며 저금리의 여파로 이자소득이 줄면서 재산소득이 작년 대비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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