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 리콜 비용이 최대 2조원

갤럭시노트7 리콜 비용이 최대 2조원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노트7이 연이은 폭발사고로 인하여 전량 리콜 조치를 취했는데 여기에 대해 IBK투자금융은 5일 갤럭시노트7 리콜 비용이 최대 2조 원에 달할 것이라고 주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금까지 출하된 갤럭시노트7은 약 250만대이며 판매 원가를 1대당 500~550달러로 가정한다면 리콜 비용은 약 12억 8000만에서 14억 달러에 달한다고 한다. 여기에 완제품의 제고와 배터리 부품 재고에 대한 재조립 및 폐기 비용까지 합하면 리콜 비용은 약 14억 2000만 달러에서 17억 5000만 달러로 우리 돈으로 약 1조 9548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하지만 IBK투자금융 연구원은 이번 리콜 사태가 삼성전자의 중장기 산업구도 변화로는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한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경쟁사인 애플의 아이폰 신제품이 곧 출시될 것을 감안한다며 삼성전자의 타격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많은 소비자들이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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