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를 기다리며, 사뮈엘 베케트, 오증자 옮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000. '시골길, 나무 한 그루가 서 있다. 저녁 (p. 9)' 2019. 5. 12. 공연 전 촬영 지금까지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다섯 번 정도 본 것 같다, 5-6년 간격으로 약효 떨어질 때 마다(?) 한 번 씩 산울림 소극장에서, 가장 최근에는 2019년 봄 명동예술극장에서 '50주년 기념 공연'으로 관람하였다. 모든 배우의 디디(블라디미르)와 고고(에스트라공)가 다 좋지만 내 최애(!)는 이호성(디디)과 안석환(고고) 배우이다. 50주년 기념 공연도 두 배우가 무대에 오르는 날 관람하였다. 2019. 5. 12. 공연 후 커튼콜 시간 촬영 고도는 누구일까? 아니 무엇일까? 디디와 고고는 왜 그를 기다릴까? 매번 연극을 보고 난 후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책을 집어들지만, 읽고 나서도 별로 달라지는 것은 없다. 어쩌면 그 갈증이 이 작품에 '꽁꽁 묶여' 반복해서 공연을 보고 책을 읽게 하는 셀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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