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레이프니르 감상


글레이프니르 감상

처음 도입부는 나름대로 느낌 있게 시작하지만 결국에는 무난한 에로하고 징그러운 계열의 이능 배틀 애니메이션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야한 것도, 잔인한 것도, 이능력 배틀도 별로 안 좋아해서 만족스러운 애니메이션은 아니었습니다. 약간 '도쿄구울', '종말의 세라프'에다가 남성향의 야한 요소를 넣은 애니메이션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소재 뿐 아니라 주제 의식도 뻔해요. 전형적인 보이 미츠 걸로 시작해서 '있을 곳 찾기'(居場所 探し, 이바쇼 사가시) 순으로 흘러갑니다. 그중에 남자 주인공의 텅 빈 캐릭터성을 인형탈이라는 능력으로 표현한 건 꽤 좋았어요. 하지만 딱 거기까지. 나머지는 별 감흥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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