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모래의 아쿠아톱 감상


하얀 모래의 아쿠아톱 감상

'꽃이 피는 첫걸음', '시로바코', '사쿠라 퀘스트'에 이은 P.A Works의 '일하는 여자아이 시리즈'이자, '잔잔한 내일로부터', '물드는 세계의 내일로부터'의 시노하라 토시야 감독 시리즈입니다. 언급된 다섯 애니메이션의 특징이 전부 잘 나타납니다. 기본적인 얼개나 구성은 '일하는 여자아이 시리즈'의 그것과 거의 똑같고, 캐릭터 디자인이나 디테일은 시노하라 토시야 감독의 냄새가 짙게 납니다. 수려한 배경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자 매력 '하얀 모래의 아쿠아톱'의 내용 자체는 오키나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수족관 운영 관리입니다. 전반부는 수족관 부흥이 중심이고 후반부는 대형 아쿠아리움 적응이 중심입니다. 이제 이런 패턴은 P.A Works가 구사하는 하나의 장르가 되었어요. 셋 이상의 여자 캐릭터가 주연으로 등장하여 소프트한 백합 분위기를 풍기며 으쌰 으쌰 일하는 것 말이죠. 여기에는 분명히 오리지널리티가 존재하고, 여기에서만 볼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비록 약간은 지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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