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최북단 고성. 22사단 예비역 병장으로써.. 노지 점령


강원도 최북단 고성. 22사단 예비역 병장으로써.. 노지 점령

금요일 저녁, 캠핑에 중독이라도 된 듯 떠나고 싶었다. ‘떠날까? 혹시 모르니 그냥 내일 오전에 갈까?’ 고민하다가 우린 떠나기로 결심 급하게 짐을 챙기고! 이번 노지캠핑의 박지는 고성이다. 경남 고성이 아닌 강원도 고성 후후.. 고성이라는 지역명칭만 들어도 난 왠지 모르게 가슴이 뛴다..! 군부심은 없지만 내가 2년 가까이 부대생활을 한 곳이라 최전방이었고.. 이런저런 일도 많이 겪어서 그런가 이렇게 캠핑하러 갈 생각하니 괜히 좀 설레고 그랬다. 유명한 해수욕장들이 위치한 곳이 아닌, 인적이 드문 곳으로 도착했다. 파도가 거세게 우릴 반겼다.. (이 때까진 시원~하니 좋았지) 박지 선정완료 후 모래바닥이라 차를 대 놓을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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