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웰빙200 박현준 대표님편

안녕하세요, 선한 기획자 박현준입니다. 1)대표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저는 기획자입니다. 보통 제 소개를 할 때 ‘선한 기획자 박현준입니다’ 라며 첫인사를 드립니다. 이때 선한 기획자란, 기획을 선하게 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그리하여 기획이 선하지 않으면 그것이 선해질 때까지 몇 번이고 다시 반복하여 나아지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것인데요. ‘선하다’는 표현이 모호할 수 있는데, 그 의미는 기획할 때 다수가 이익을 보는 동시에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말합니다. 만약 어떠한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기획을 진행하는 동안 다수가 이익을 볼지라도, 소수의 인원이 부당하게 피해를 입는다면 그 기획은 선하다 할 수 없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저는 기획하는 과정 중에서 피해자가 발생하게 된다면,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다시 기획합니다. 오로지 목적을 이루는 것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타인에게 불이익을 주는 것은 고려하지 않고 기획을 진행하는 것 자체에만 몰두하게 되는 경우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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