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죽었다???


신은 죽었다???

니체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데, 니체는 현실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해결책을 내놨지만 그 해결책의 방법 중에는 결국 죽였었던 신(절대자)을 되살리는 방법 또한 들어있는것 같음.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선 니체가 종교화되는걸 많이 느낌. 니.체의 말대로 살아야 하는 사람(워멘버쉬)이라면 니체의 책에 빠져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신은 죽었다'는 잃어버린 삶의 지평을 되찾으라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철학자들은 진리를 찾기위해, 종교인들은 신을 찾기위해 삶에서 중요한 무언가를 놓치 있는데,, 이는 이성, 종교 등이 과거와 다르게 삶과 유리되고, 삶은 무언가를 이루기 위한 화폐가 되버린 현실에 대한 비판이라고 봅니다. 그가 살았던 그 시대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이런 것들을 좀 더 많이 느낄 수 있겠죠. 그가 살던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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