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클랜드 시그니처 미디엄 로스트 원두, 폴바셋 에스프레소 잔, 라빠르쉐 브라운 각설탕

시작하며, 지난주 장기 출장을 준비하고, 이번 주 일요일까지 출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여 IT/테크 관련 포스팅을 못하고, 최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홈카페와 관련하여 찍어두었던 사진으로 포스팅을 대체하고 있으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제가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원두, 에스프레소 잔, 각설탕 등의 아이템이 만족스러워 소개해 보겠습니다. 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처 하우스 블렌드 미디엄 로스트 홀빈 원두 마켓 컬리에서 구입했던 원두가 주말에 똑떨어져 급하게 코스트코에 방문했습니다. 코스트코에 가면 몇 가지 합리적인 원두를 구입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가성비와 맛이 괜찮은 제품이 바로 이 커클랜드 시그니처 하우스 블랜드 미디엄 로스트 홀빈 원두입니다. 스타벅스에 의해서 커스텀 블렌딩 과정을 거쳤다고 합니다. 중배전 원두라고는 하지만 봉투를 뜯어보면 거의 다크 로스트에 가까운 발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제가 계산할 때 원두를 떨어뜨려서 그런 것인듯한데, 원두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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