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직장암(대장암) 항암 1차 후기


서울대학교병원 직장암(대장암) 항암 1차 후기

직장암 3기 젤록스 항암 1차 1/21 시작 밤새 아버님도 남편도 저도 걱정이 많았습니다. 아버님은 긴장하셨는지 식은땀을 계속 흘리십니다. 평생 건강검진도 받지 않으신 채 늘 일만 하셨는데 갑자기 두세 달 만에 암 진단에 개복수술에 항암까지 받으시니 아직도 병원에 적응 중입니다. 주사 치료 1시간 전 접수, 수납 서울대학교 병원은 철분주사나 항암주사 등 주사치료실에서 주사를 맞기 위해서는 1시간 먼저 와서 접수를 해야 합니다. 예약을 해도 1시간 전에 와서 접수와 수납을 끝내야 주사치료가 가능합니다. 한 시간 전에 접수를 하면 그때서야 치료실에서 환자를 위한 주사약 조제를 시작합니다. 접수와 수납을 하고 한 시간을 기다리는 일이 암환자에게나 보호자에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아버님이 앉아계시기 편한 의자를..


원문링크 : 서울대학교병원 직장암(대장암) 항암 1차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