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암간병, 젤록스 항암 4일째 섬망증세


직장암간병, 젤록스 항암 4일째 섬망증세

젤록스 항암을 시작한지 4일째되는 1/24 아버님께서 아침만 드시고 하루종일 아무것도 드시지 못하고 계셨습니다. 하루종일 누워만 계셨다고 합니다. 아버님의 두 번째 섬망증세 저녁에 남편이 퇴근을 하고 아버님을 뵈러가니 섬망증세가 나타났습니다. 직장암 개복수술을 하고 마약성 진통제를 계속 누르셨을 때도 잠깐 섬망 증세가 나타나셔서 진통제 종류를 바꾸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와 비슷한 삼망증세라고 합니다. 많은 암환자분들이 수술후나 항암을 하면서, 혹은 말기로 갈수록 섬망증세를 많이 겪습니다. 환자보다 보호자에게 더 무서운 증상이지요. 치매와 비슷한 증상이라도 여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섬망증세가 나타나면 드시는 약과 음식을 주목 마약성 진통제를 드셔셔일까요? 아니면 항암 주사때문일까요? 아니면 젤로다 항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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