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진단, 가글로 대체할까?


코로나 진단, 가글로 대체할까?

그동안 코에 면봉을 집어넣어 코로나 검사를 했는데, 가글로 코로나 검사를 해서 진단을 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습니다. 코로나 검사를 했는데 밤새 코피가 났다. 코로나 검사를 하다 아이가 울어서 더 열이 났다. 모두 다 한번쯤은 들어본 이야기입니다. 그만큼 코에 면봉을 찔러넣는 코로나 검사는 고통스럽고 아이들에게도 어른에게도 공포입니다. 그런데 가글로 코로나 검사를 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가글로 코로나 진단 개발업체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바이오쓰리에스, 전북대학교병원이 공동으로 코로나바이러스를 조기 진단할 수 있는 가글을 개발했습니다. 바이오쓰리에스는 전남대 학내 창업기업으로 식품공학과 김두운 교수가 대표입니다. 가글로 코로나 진단 효과 1. 코에 면봉을 찌르는 것보다 많은 의료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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