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인대파열 재건술] 자가건·동종건 이식부터 재활까지


[십자인대파열 재건술] 자가건·동종건 이식부터 재활까지

안녕하세요, 웰튼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관절에 해당하는 무릎관절의 안정성에 크게 기여하는 연부조직, 십자인대가 손상되었을 때 시행하는 재건술을 소개해드릴게요. 전방십자인대와 후방십자인대는 서로 가로지르며 무릎관절을 안정적으로 붙잡고 있는 형태인데, 이 십자인대가 끊어지게 되면 정상적인 보행에 제약이 발생하기 때문에 파열이 발생하면 지체없이 치료를 받아야 하는 손상이랍니다. 십자인대가 파열되면 꼭 수술해야 할까? 십자인대가 파열되었다고 해서 반드시 수술을 요하는 것은 아니에요. 중요한 것은 '얼마나 어떻게 파열되었는가'입니다. 활동성이 낮은 고령의 환자의 십자인대에 경미한 파열이 발생한 정도라면 주사치료도 가능한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활동성이 높고 앞으로의 무릎사용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젊은 환자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자가건 또는 동종건을 이용한 십자인대 재건 십자인대가 파열되면 힘줄를 이용하여 재건을 해주는 수술을 진행하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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