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러브 15화] "네가 보는 앞에서 날 죽이기로 했어" 정수정 납치한 의문의 여성, 김재욱 앞에서 추락...

마지막화를 한 회 남긴 크레이지 러브 15화이 하이라이트 함께 감상하시죠! 지난 회 마지막 장면에서 신아(정수정)를 납치해 고진을 빌딩 옥상으로 불러낸 사람의 정체는 전 고탑교육 강사 나수연. "오랜만이네요 노고진 대표님. 제 선물은 잘 받으셨어요? 쥐사체와 칼이 든 꽃바구니, 수면제 든 샴페인 말이에요." 수연은 자신이 그 동안 고진에게 살해 협박 편지를 보내왔었다는 사실을 밝힌다. "살해 협박 메일도 당신 짓인가?" "역시 똑똑하시네요. 제가 왜 이러나고요? 그때, 왜 절 믿어주지 않으셨어요?" 고진에게 쌓인 한이 많은 듯한 수연. 그녀는 고진을 죽일만큼 원망하게 된 사연을 밝힌다. 수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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