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요.섹.키(=요리 잘하는 섹시한 아이키) 강주은 셋째딸로 영입?! 위기감 느끼는 가비 "우리 엄마야!"

얼마 전, 엉망진창인 집을 공개했다가 강주은에게 폭풍 잔소리를 들었던 가비가 새 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맑은 날 한정이지만 한강이 보이는 마포 고층 아파트로 이사한 가비는 집들이를 위해 강주은을 초대했는데요. 인스턴트와 배달 음식을 극혐하는 강주은을 위해 직접 요리를 하기로 했고 요리 도우미 아이키를 초대해 도움을 얻었습니다. 가비 생각으로는 아이키가 결혼도 하고 아이도 있기 때문에 자신 보다는 요리를 더 잘 하지 않을까 싶었나 봅니다. 아이키가 준비한 요리는 마라샹궈와 월남쌈. 가비는 "엄마는 마라샹궈가 처음이야." 라며 기대반 걱정반스러운 표정을 짓는데요. 강주은과 마라샹궈는 잘 안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c 뚝딱뚝딱 요리를 완성해 나가는 아이키. 금세 월남쌈을 완성한 뒤 마라샹궈까지 클리어 합니다. 손이 진짜 빠르더라고요. 그리고 기다리던 강주은의 등장! 깔끔한 동네와 넓게 트인 뷰에 감동한 강주은은 가비의 이사를 진심으로 축하해 줍니다. 멋진 집으로 이사한 가비가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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