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였다고 했는데 왜 일을 이지경으로 만들어!" 자수했다가 풀려난 최영섭 3년 전, 딸기 농장의 민원 처리를 위해 출동한 재희(오연서)는 주변 창고에서 불에 타 죽은 시신을 발견한다. 시신 바로 옆에는 최영섭(장혁진)이 기절해 있었는데, 정신을 차린 최영섭은 시신을 확인한 뒤 "죽었네? 진짜 죽었어..." 라고 중얼 거린 뒤 재희에게 "내가 죽였고." 라며 자수 했다. 재희의 오빠 재정(송재림)은 고등학교 동창이자 프로파일러로 활동중인 한준(서인국)에게 이번 사건의 분석을 부탁했다. 최영섭은 딸을 성폭행 한 범인을 보복 살인했다고 자수 했는데 어떻게 죽였는지는 기억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상태. 재정은 "최영섭은 왜 현장에 남아서 죽지도 않을 만큼의 약을 먹은걸까?" 라는 의문점을 제시했다. 이에 한준은 남다른 시선으로 사건을 분석하기 시작한다. "질문이 틀렸어. 넌 지금 최영섭이 범인이라는 전제하에 질문하고 있어. 왜 잔인하게 죽여놓고 도망가지 않았을까. 왜 기억하지 못하는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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