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내리지 않고 즐기셔도 좋습니다,,,스벅 드라이브 스루


가끔은 내리지 않고 즐기셔도 좋습니다,,,스벅 드라이브 스루

‘차 안 가득히 퍼져나가는 커피향과 여운,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서 함께 태워 가세요’ 이 광고 문안이 맘에 들어서만은 꼭 아니다. 출근길, 커피는 마시고 싶은데 주차가 불편하다. 내리기도 귀찮다. 그렇다면? 고민거리 1도 없다. 스벅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로 가자. 조오기 궁내동 스벅 DT가 보인다. 그대로 직진, 스벅 드라이버 스루을 이용하기 위해. 나 혼자만의 공간인 자동차 안에서 커피 한 잔 때려보자. 차 안 가득히 퍼져나가는 커피향을 기대하며. 때마침 장마전선이 올라오는지 폭우도 예보되어 있어 차에서 내리기는 더 싫음. 자, 그럼 스벅 드라이버 스루를 시작해볼까. 우선 입구의 진입로를 통해 들어간다. 아침 출근길이라서 차들이 더러 있다. 모두들 나와 같은 생각인가. 커피 향내를 태워서, 나 혼자만의 공간에서, 달달한 음악과 함께 가겠다는 것. 주문하는 곳이다. 차 안에서 대형 스마트 패널을 통해 바리스타에게 화상으로 주문하면 된다. 스벅에서 자랑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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