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날,,,이탈리아 민요 '바다로 가자'


바다의 날,,,이탈리아 민요 '바다로 가자'

From, 블로그씨 5월의 마지막인 오늘 바다의 날이란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다! 하면 떠오르는 노래는? 나에게 바다! 하면 떠오르는 노래는 당연히 이태리 칸초네 ‘바다로 가자(Vie sul mar)’이다. 물결 춤춘다 바다 위에서 백구 춤춘다 바다 위에서 흰 돛단배도 바다 위에서 바다 그 바다 끝이 없다 해가 서산을 넘어서 가면 달은 동녘에 솟아 오네 크고 끝없는 그 바다 가로 나를 불러서 오라는 듯 바다로 가자 바다로 가자 물결 넘실 뛰노는 바다로 가자 철없던 학창 시절, 음악시간이 돌아오면 세상을 가진 듯 환호성을 질렀다. 예쁜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주던 그 시절의 음악 선생님이 떠오른다. 교과서에 나온 ‘오 솔레미오(나의 태양)’를 가르친 후, 같은 작곡자(에두아르도 디 카푸아)의 새로운 칸초네 하나를 가르쳐 주었으니, ‘바다로 가자’이다. 이태리 원어로 멋지게 불러주고는 한국말 가사를 판서해 주었다. 그러고 나서 같이 불렀다. 후렴구에선 몇몇 개구쟁이들이 장난을 쳤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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