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테토 고로케,,, 하짓날 해먹는 수제 감자 크로켓


포테토 고로케,,, 하짓날 해먹는 수제 감자 크로켓

포테토 고로케 감자 크로켓이다. 지금 이 계절, 여름 감자가 나온다. 삶아 놓으면 녹말가루의 하얀 분이 한눈에 들어오고, 입안에 넣으면 한방에 살살 녹아드는 감자! 그 타박타박한 맛이 일품인 햇감자로 만드는 크로켓을 이 계절이 가기 전에 맛봐야 한다. 그래서 도전! 감자를 냄비에 푹 삶아서 껍질을 벗긴 후, 잘게 부순다. 양파와 당근도 잘게 다져 팬에 볶아두고, 소고기도 다져서 소금, 후추, 카레 가루와 함께 버무린다. 감자는 뜨거울 때 으깨고, 볶은 재료와 소금, 설탕, 후추, 카레 가루(2T)를 넣어 잘 치대어 고로케 모양을 만든다. 취향껏 먹기 좋은 크기와 모양으로 말이다. 이어서 밀가루 → 달걀물 → 빵가루를 묻혀 180도의 기름에 튀겨준다. 속은 이미 다 익힌 재료들이므로, 표면만 갈색이 나오면 바로 건져 기름기를 제거하고 그릇에 담는다. 기호에 따라 토마토케첩을 곁들여도 굿! 선생님과 나 성남요리학원의 일본 가정식 및 수제안주 과정 수강생 작 감자는 고구마, 옥수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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