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린치와 어느 주식 투자자


피터 린치와 어느 주식 투자자

안경을 끼고 나니 난시의 내 눈에 안경을 꼈네 세상이 참 잘 보이네 시야가 흐리고 피곤하더니 모든 게 또렷하네 사람이 둘로 보이고 돈이 겹으로 보이더니 다 허상이었네 여태 이중의 잣대로 세상을 보았었네 바람기가 일기 시작하는 혼란스런 가을날 안경을 끼고 나니 해도 하나 달도 하나 아내도 하나였네 눈이 나쁜 사람은 안경을 써야 하는가 보네 양전형 - 안경을 끼고 나니 꽤 오래된 일이다. 피터 린치의 책들은 나에게는 오랫동안 투자 지침서 같았다. 당시 난 피터 린치와 제시 리버모어의 인생이 어디서 이렇게 극단적으로 차이가 났을까에 대해서 오랫동안 고민했다. 물론 나만의 해답도 있다. 주식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어떠한 차이가 한 사람은 위대한 투자자(월가의 영웅)로 또 한 사람은 권총 자살로 삶을 마감하게 했는지 생각해 본다면 의미 있을 것이다. 오늘 보고 싶은 책은 이 책이다.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 저자 에드윈 르페브르 출판 이레미디어 발매 2010.09.17. 그때부터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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