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상태에서 인간은?


죽음의 상태에서 인간은?

"죽음의 철도"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깐짜나부리 헬파이어 패스와 콰이강의 다리를 걷는 내내 드는 생각은 어떤 인간이 카포01가 되고 어떤 인간이 성자가 되고 어떤 인간이 돼지가 되느냐 하는 의문이었다. (01:카포-나치 독일의 수용소에서 수감자들을 관리한 수감자) 그 의문의 답 일부를 알려주는 책이 바로 이 책이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저자 빅터 프랭클 출판 청아출판사 발매 2017.12.15. 인간은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을 규정한다. ... 인간이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하는 것은 전적으로 그의 판단에 달려있다. 나는 살아있는 인간 실험실이자 시험장이었던 강제 수용소에서 어떤 사람들이 성자처럼 행동할 때, 또 다른 사람들은 돼지처럼 행동하는 것을 보았다. 사람은 내면에 두 개의 잠재력을 모두 가지고 있는데, 그중 어떤 것을 취하느냐 하는 문제는 전적으로 그 사람의 의지에 달려 있다. 빅터 프랭클 - 죽음의 수용소에서(2017년판) p215 제1부 강제수용소에서의 체험 우선 카포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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