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래질도 안티프래질도 상상(?)이다.


프래질도 안티프래질도 상상(?)이다.

백신은 안티프래질일까? 프래질일까? 안티프래질 저자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출판 와이즈베리 발매 2013.10.01. 한동안 나심 탈레브 책은 손이 가지 않을 것 같다. 내 수준의 책이 아니구나 하며 읽다 덮다 다른 책 읽다를 반복하였다. 그 와중에 이 책에서 발견한 가장 큰 수확은 이것이었다. "예측은 무의미하다. 대응만 있을 뿐" "행복은 예측할 수 없을 때 더 크게 다가오고, 불행은 예측할 수 없을 때 감당할 수 있다." 뚱보 토니는 예측을 믿지 않는다. 그러나 그는 어떤 사람들(예측하는 사람)은 파산할 것이라고 예측해 큰돈을 벌었다. 역설적이지 않은가? 예측하는 사람들은 잘못된 예측에 프래질하다. 토니는 자신의 프래질한 먹잇감의 반대 이미지를 선택했기 때문에 안티프래질하다. 안티프래질 p229,230 안티프래질을 GOOD to GREAT(책 이름이다)이라고 치환해서 읽어보자. 안티프래질은 회복력 또는 강건함 이상의 의미이다. 그래서 충격적 상황을 더 좋아한다. 안티프래질은 무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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