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 갈비골목 안 늘봄숯불갈비 솔직후기


뚝섬 갈비골목 안 늘봄숯불갈비 솔직후기

날이 조금씩 풀리니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만 있기 좀이 쑤시는 요즘. 저녁식사를 위해 바깥에서 바람 쐬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을 고민하던 중, 뚝섬 갈비골목이 생각나 방문하게 되었다. 가장 유명한 대성갈비를 필두로 건너편에 갈빗집들이 쭉 영업 중이고, 식당마다 앞에 테이블을 설치해놓아 바람을 쐬며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춥거나 덥지 않은 봄과 가을에 갈비골목은 언제나 늘 사람들로 붐빈다. 우리도 이곳에 자주오지는 않지만 반년에 한번 정도 날씨 좋을 때 찾게 되는 매력 있는 골목이다. 비슷비슷해보이는 가게들이지만 각각 특징이 있다. 가격이 저렴한 집, 양을 많이 주는 집 등 외관은 비슷하나 나름의 차이가 있다. 우리는 그중 가장 열심히 호객행위를 하시던 대성갈비 바로 맞은편에 있는 늘봄숯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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