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석촌] 송리단길 근처, 푸짐함이 남다른 아우네 철판 삼겹살


[송파/석촌] 송리단길 근처, 푸짐함이 남다른 아우네 철판 삼겹살

"삼겹살, 라면, 치킨을 개발한 사람은 천재"라는 말이 있다. 그중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싫어 할래야 싫어할 수 없는 삼겹살. 채식주의자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성인들이 한 달에 한 번 이상은 먹는 메뉴 중에 하나일 것이다. 송리단길이 사람들의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점점 그 범위가 넓어면서 근처에 새로운 식당들이 정말 많이 생기고 있다. 하지만 아우네 삼겹살은 원래부터 이곳에 있었고, 원래부터 근처에 있는 사람들에게 인지도가 높았던 고깃집이다. 어쨌든 송리단길 때문에 도로에 유동인구가 늘어나면서, 원래는 방문하는 사람들의 나이대가 전체적으로 높은 편이었으나 아우네 삼겹살의 손님들도 나이가 조금씩 낮아지고 있는 것 같다. 저녁에만 방문을 했던지라 점심상을 먹어본 적은 없지만 저녁에 와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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