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석촌] 분위기 좋고 안주도 맛있고 사장님도 친절하신 솔레일(일찬)


[송파/석촌] 분위기 좋고 안주도 맛있고 사장님도 친절하신 솔레일(일찬)

오픈한 지 3년쯤 돼가는 . 헬리오 시티 후문 쪽, 송파역과 석촌역 중간쯤에 있는 조그마한 술집이다. 간판이나 외부 인테리어의 느낌이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연상시키듯 처음에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파는 술집 콘셉으로 시작을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냥 살짝 유럽 느낌이 나는 퓨전 펍 느낌으로 운영하시는 듯하다. 워낙 유동인구가 많지 않은 골목이라 아는 사람만 찾게 되는 위치이지만 그래도 한번 왔던 사람들은 꾸준히 찾게되는 집이다. 가게 이름처럼 음식도 맛있고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셔서 손님들에게 기쁨을 주기 때문인가 보다. 카운터는 위스키들이 진열되어있어 BAR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반대쪽 벽에는 서양 회화들이 걸려있어 레스토랑을 연상시킨다. 또 가게 입구 쪽에는 다트 머신이 있어 미국식 PUB의 느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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