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이 잘 모르는 집값을 움직이는 요인 (by_부룡님)

20년간 투자를 하면서 역사가 반복되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르고 급등하고 떨어지고 떨어지다가 다시 반등하는 것은 결국 사람이 투자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하락하면 사람들은 시장에 1도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다 누군가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부동산이 급등하기 시작하면 여러 사람들이 시장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너도 나도 다 들어오게 되는 상황이 끝나고 나면 급락하는데 이때는 사람들이 공포에 패닉셀을 하게 됩니다. 결국 부동산은 사람이 거래하는 것이고 사람들의 욕심은 본능입니다. 사람의 욕심은 변함이 없습니다. 이런 본능을 잘 알고 있어야 투자에 도움이 됩니다. 지금은 반등장일까?? 아니면 일시적 상승일까?? 많은 전문가들이 데드캣 바운스라고 생각합니다. 2009년 상황과 비슷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당시 DTI가 부활하면서 정부 규제로 하락했습니다. 두가지 요인이 중요한데 하나는 대외 충격이고 다음은 정부 정책입니다. 정부가 현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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