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2월 중순. 2021년도 얼마 남지 않아다. 언제부턴가 대충이라도 만들어서 회사 프린트기로 출력해서 썼던 달력. 올해는 귀찮으니까 지난해 만들었던 파일 불러와서 2022년에 맞게 숫자만 바꿔 넣으려고 했는데~ 음. 파일이 없다. 외장 하드랑 이것저것 다 뒤졌는데 없다...c 그러면 뭐 어쩔 수 없이 간단히라도 다시 만들어야지 하다가 심심한 느낌이 들었다. 음. 사진을 넣어볼까? 음. 휴대폰 사진은 마음에 안 들어. 음. 필름 스캔했던 사진을 넣어볼까? 오~? 생각보다 색감이 마음에 들었다. '이래서 필름 카메라를 썼던 건데~'라고 중얼거리며 사진을 골라보았다. 원래 2021년에 스캔 한 사진만 담으려다가 잘 찍은 게 거..........
필름카메라의 매력 : B컷도 아닌 C컷도 아닌 그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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