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와 좌파정치의 민낯


노조와 좌파정치의 민낯

노조 재정이 깜깜이었다니 충격적이다. 노조의 막대한 조합비 사용이 불법부정 파업의 근원이다. 노동단체가 치외법권지역이었단 말인가? 그동안 감사없는 회계가 있었다니 놀랍기도하다. 귀족노조는 회원사들에게 회비 뜯고 정부 지원까지 받고, 노조가 얼마나 독불장군이였는지 보여주는 행태다. 그들은 이제 결코 상생 또는 협치의 대상이 아니라 퇴치의 대상이다 국민을 볼모로 정부를 협박하고 폭력과 불법을 일삼는 노조의 정부 지원금을 당장 끊어야 한다. 민주노총 화물연대가 안전운임제 영구 시행을 주장하며 시작한 총파업이 얼마 전 막을 내렸다. 장기 파업으로 레미콘 타설 공사가 중단되고 주유소엔 기름이 동났다. 석유화학, 자동차, 철강 등도 줄줄이 피해를 입는 가운데,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노조원에게 욕설을 쓴 현수막이 걸리고 차량에 쇠구슬을 쏘는 일까지 벌어졌다. 그러나 정부가 “불법으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며 업무개시명령 발동 등 강경 대응에 나서고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여론이 악화하자 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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